변경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3회로 나뉘어서 연주회가 진행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2일간 머물 공간 입니다!
우선 장비를 옮겨야 합니다,
이곳까지 7개의 문을 지나야 합니다,,헉!헉! 벌써 힘들어 집니다..ㅎ
이번연주회에 사용될 메인스피커 입니다.
기본 건반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CP88 스테이지 피아노 입니다.
고가의ㅡ전용 스텐드!
간지나는 건반 전용 케이스
야마하 디지털믹서와 새로운 랜케이블 디스펜서
이번에는 가격이 부담되지만 DPA4099 시리즈를 적용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셋팅합니다,
소등하고 퇴실합니다.
다음날아침 일찍 새벽에 준비하고 학교에 도착합니다.
2일차 다시 리허설을 준비 합니다.
각종 마이크와 악기음향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메인스피커 컨디션과 전기의 상태도 체크 해야 합니다.접지가 안되어 있으면 노이즈가 심해서 공연이 힘듭니다
공연 한시간전 오늘도 수고 해주실 원주 오케스트라 단원 선생님분들의 리허설과 최종 음향 테스트를 시작합니다.
학교 관게자분께서 방역수칙및 여러가지를 확인 중입니다.
학생들이 제한된 인원수에 맞게 자리를 채우고 1부 공연이 시작 됩니다.
음악에 관련된 퀴즈와 해설이 함께 진행됩니다
1부 공연이 끝났습니다.
2부에 참석할 학생이 자리를 잡습니다.
2부 공연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해설과 퀴즈에도 열씸인 학생들,,우리의 미래는 밝습니다. 이런 순간들이 재능기부를 하는 힘의 원천이 됩니다.보람 있습니다!
3부 공연이 준비 됩니다. 아이들의 공연장 매너는 최고였습니다.
1,2,3 부 공연이 큰 호응속에서 멋지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짝짝짝!
2일간의 무대가 지금부턴 비울때가 되었습니다.
이번 무대에서 한몫을 한 장비입니다, 시간과 땀을 덜어 주었지요!
다, 비웠습니다, 수고한 엔지니어 에게도 응원의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예전보다는 많이 줄어든 장비들 입니다,7개의 문을 지나서 내려 왔습니다.
